김은숙, 박지은 작가 복귀! 기다려지는 드라마 라인업!

박지은, 김은숙, 임상춘, 강은경, 이우정. 이들은 대한민국을 강타한 화제작을 탄생시킨 스타 작가들입니다. 그리고 올해, 그들이 줄줄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옵니다.

박지은: 눈물의 여왕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응답하라' 시리즈와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명성을 떨친 작가 박지은이 오는 9일 tvN의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눈물의 여왕'은 익숙한 사랑 이야기에 독특한 설정을 더해 흥미로운 스토리를 그린다는 박 작가의 특징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김은숙: 다 이루어질지니

로맨틱 코미디의 거장으로 불리는 김은숙 작가는 '시크릿 가든',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작품 '다 이루어질지니'는 풍부한 감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찬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으로 출연하여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며, 김 작가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대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상춘: 폭싹 속았구다

'쌈, 마이웨이'와 '나의 아저씨'를 통해 일상의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가 기대됩니다. 이번 작품은 1950년대 제주를 배경으로 한 애순과 관식의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작품은 임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특유의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은경: 히어로가 아닙니다만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통해 로맨스와 의료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강은경 작가가 JTBC의 새 드라마 '히어로가 아닙니다만'을 선보입니다. 이번 작품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구성된 로맨스 이야기로, 장기용과 천우희가 주연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우정: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통해 의료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이우정 작가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돌아옵니다. 이 작품은 현실적인 설정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실된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가들의 이름만으로도 드라마가 기다려지네요. 올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