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버는 이야기를 소개해볼게요. 유통에도 관심이 있어서 유튜브 참고하면서 조금씩 해보고 있어요. 직업이 있어서 유통에만 집중할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빠직을 통해서 1688에서 사입도 해보기는 했는데 어느 순간 이것도 꽤 시간이 들어가더라고요. 다른 방법으로 다팔자프로그램을 활용한 대량등록을 해보고 있는데요. 며칠되지는 않았어요. 위탁판매 형태여서 재고의 부담도 없고 배송의 업무가 생략되는 간편함이 있어서 시작했습니다.
한번 올릴 때 500개 정도 상품 올리는 수준입니다. 하다보니 어느덧 상품이 5천개가 되었네요. 주문은 1건 있었는데 품절된 상품이더라고요. 결론적으로 매출은 0입니다. 5천개 상품으로 뭔가를 평가하기는 좀 이르지만 단순히 올리는 것만으로는 수익을 낼 수 없는 것 같아요.
쿠팡, 다팔자프로그램, 오너클랜 화면인데요. 화면 구성들이 쉬워서 누구나 오너클랜 홈페이지에 들어가기만 하면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문과 매출을 떠나서 우선은 편합니다. 그냥 상품DB를 엑셀로 받아 다팔자프로그램으로 올리면 끝나니까요. 품절상품도 연동할 수 있는 점도 편한 것 같고요.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상품을 선별해서 특정 카테고리 전문 판매의 느낌을 주려고 했는데 방향을 조금 바꿔서 운영을 해볼 계획이예요. 시간이 들어가는 만큼 다만 어느정도라도 보상이 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까요. 대량등록의 컨셉에 맞게 그냥 무작위로 많은 양을 빠르게 등록해 볼 생각입니다.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해봐야 알겠지만 상품이 단시간에 늘어난다도 유의미한 주문이 들어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것 역시도 시간과 고민에 비례할테니까요. 무작위로 2만개 가량 등록해 보고 이후, 점차적으로 가격을 내려보고, 제목을 바꿔보고, 썸네일을 바꾸는 순으로 시간과 노력이 조금씩 더 들어가도록 운영해볼 계획인데요. 어느 지점에서는 의미있는 주문이 나오겠죠. 변화 현황도 추후 공유해볼게요. 쿠팡을 가장 먼저 선택한 이유는 다팔자프로그램이 연동되는 쇼핑몰 중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소셜커머스여서인데요. 쿠팡이 정착된다면 다른 쇼핑몰도 한번 진행해볼 계획입니다. 쇼핑몰 상품대량등록을 하지마라 이런 의견도 많으시던데 이왕 시작을 했으니 되는 방향으로 한번 해봐야죠.ㅋ
저 역시도 부업에 관심이 많은데 이 시도가 조금이라도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오너클랜 상품을 다팔자프로그램을 활용해 쿠팡에 상품을 등록한 후기를 써봤는데요. 다음 후기에서는 주문이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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