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고 싶어? 비만도부터 확인해야지

건강의 위협하는 최대 적은 아마도 #비만 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어린이나 장년층은 건강 관리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에서 살을 관리해야 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최근에는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활동성이 적어지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살이 찌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최근 2년 사이에.. 배가.. 어후.. 얼마나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잠시 배를 보니 슬픈 생각이 드네요.

 

비만이 되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미 비만의 기운이 몸에서 흘러나오고 있다면 원인을 찾으면서 후회하기 보다는 결과를 바꿔나가는 행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살이 찐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 살이 쪘는지 스스로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애매한 경계에 계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비만인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 쉽게 #비만도 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소개해드려볼게요.

 

먼저 비만도는 실제 체중과 표준 체중과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를 나타내는 정도입니다.

 

이 차이를 표준체중과 비교한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 비만도이고요.

 

보통 비만도가 +10% ~ -10% 사이라면 표준체중이라고 할 수 있어요.

 

-10~-20% 사이라면 저체중, -20% 미만은 매우 마른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10~20%는 과체중, 20% 이상은 비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이 비만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표준체중을 구해야 하는데 브로카변법이라고 하는 방법으로 알아낼 수 있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은 키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하는 방법입니다.

 

표준체중(kg)=[키(cm)-100]*0.9 

신장(키)를 고려한 조금 더 복잡한 방법이 있는데 그냥 이 방법으로 해도 무관할 것 같아요.

 

비만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실제 체중과 표준 체중의 차이가 표준 체중의 몇 퍼센트인지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크.. 비만도가 26%라니..

 

비만이었네요.

 

그래도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생각보다는 수치가 조금 적은 것 같아요..

 

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조금 더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식습관도 개선이 필요한 것 같고요.

 

말이 나온 김에 운동하러 가봅니다.

 

비만도 한번씩 확인해 보시면서 건강관리에 힘쓰는 계기가 되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