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장수하고 싶으면 밥 남기세요!

반응형

누구나 건강을 걱정하고 고민해본 경험이 있겠죠?

 

심지어 심한 감기만 걸렸다가 나아도 건강관리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건 가끔씩 생각나나 봐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평소에는 잘 생각하지 못합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몸소 느끼기도 하지만 병을 얻어 아프거나 다치기 전까지는 건강과 #장수 를 평소에 깊이 있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실 것 같아요.

 

건강하게 장수하는게 쉽지만은 않은데 일상을 살아가기 바쁘다보니 그걸 놓치고 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밥 먹으면서 건강과 장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적정한 포만감이 느껴질 만큼 식사를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대략 70%의 포만감이 들 정도로 먹는 것이 건강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예쁜꼬마선충으로 인해 생명 현상 연구에 큰 진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노화 구조 역시 이 생물에서 단서를 발견했다고 하네요.

 

바로 시르투인(sirtuin)이라는 장수 유전자인데 이 유전자의 양이 줄어들면 수명이 짧아지고 활발하면 수명이 늘어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쁜꼬마선충 이라는 생물에서 발견한 이 유전자를 우리 역시 가지고 있고 우리의 수명도 이 시르투인 유전자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또 적은 식사가 시르투인과 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미국 등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이 건강 상태를 좋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장수와 직접적 연관성을 갖는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평소보다 약 70%로 적게 먹는게 건강에 좋다는 것은 연구에서 증명한 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잠깐 #예쁜꼬마선충 을 소개하자면 1mm 의 정말 작은 몸집을 가졌다고 하는데 노화 연구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하네요.

 

유전자 적으로는 사람과 공통된 선조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도 높고 노화 구조 역시 사람과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특히 연구적으로 가치 있는 이유는 다세포 생물이면서 세포수가 적고 수명이 짧아 연구 결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 전혀 연관성이 없을 것 같은 이런 생물이 인간과 노화 구조가 비슷하고 그걸로 인해 장수와 건강 연구가 진행된다는게 신기하네요.

 

당연히 건강했기 때문에 당연히 건강할걸로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데 한번 잃게 되면 되찾기는 정말 어려운게 건강인 것 같아요.

 

나이를 먹으면서 당연히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고 누구도, 심지어 물건도 피할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노화가 당연하다고 여겨 방치하는 것만큼 큰 후회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선조들의 격언에서도 이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건강하기만 하다면 뭐든 못하겠어요.

 

적정한 운동과 건강을 위한 실천은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필요한 부분 같네요.

 

오늘은 적게 먹는 것이 장수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을 소개해봤는데 요즘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다음번에도 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볼게요.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어떤 좋은 것도 그만큼의 가치를 낼 수는 없을테니까요.

반응형